가자 캠페인은 비닐봉지를 천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2] 팔레스타인 팀은 가자지구의 새로운 환경 친화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극한의 사용을 하고 있는 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하고 위험성을 교육하기 위해 천으로 만든 가방을 배포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새로운 플라스틱 없는 캠페인인 "Replace It"이라는 이름으로... 더 읽어보기

가자, 8월 2일 (로이터) - 가자지구의 '교체하기(Replace It)' 캠페인은 주민들이 바다에 버리거나 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플라스틱 토트 사용을 피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천으로 만든 가방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자금을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에 따라 젊은 팔레스타인 여성과 남성은 거리를 돌아다니며 행인과 상점 주인에게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 가방을 제공합니다.

이 계획은 가자지구의 농산물 시장 통로에 늘어선 무료 일회용 봉투 롤에 대한 대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고객은 한 번의 쇼핑 여행이 끝나면 수십 개의 상품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지역 고형 폐기물 관리 합동 서비스 협의회의 Azhar Tanboura는 가자 지구에서 하루에 200톤의 고형 폐기물이 발생하며 그 중 16%가 플라스틱이라고 말했습니다.

Tanboura는 "환경은 생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천 가방에는 아랍어와 영어로 "더 적은 폐기물, 더 나은 환경"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비닐봉지는 거리나 해변에 쌓여 바다로 흘러갑니다. 활동가들이 방문한 가자 북부 자발리야 난민캠프의 한 시장에서는 비닐봉지가 땅바닥에 널려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비닐봉지는 비가 올 때 하수를 막습니다. 비닐봉지의 존재는 환경 오염으로도 이어집니다. 거리 곳곳에서 버려진 비닐봉투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시장에서 쇼핑객인 살와 라드완(Salwa Radwan)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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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로이터

여러 전쟁과 양측 간의 최초의 역사적인 평화 협정 서명을 포함하여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을 취재한 거의 25년의 경험을 가진 선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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